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젬스캐리커처

캐리커쳐 31명 그리기 미션 도전기

by 젬스컬쳐 캐리커처 2026. 1. 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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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aricature Resolution 2026 – 하루 한 장 드로잉 기록


캐리커쳐 작가가 31일 동안 그림을 그리면 생기는 변화

2026년 1월,
나는 캐리커쳐 31명 그리기 미션에 참여하고 있다.

이 프로젝트는 전 세계 캐리커쳐 작가들이 함께하는
Caricature Resolution 2026이라는 글로벌 드로잉 챌린지다.


규칙은 단순하다.
• 1월 1일부터 31일까지
• 하루 한 명, 총 31명의 인물
• 정해진 인물 리스트를 기반으로 캐리커쳐 제작

단순한 이벤트처럼 보이지만,
실제로 참여해보니 그림 실력과 작업 습관을 동시에 단련하는 미션이라는 걸 느끼고 있다.



Caricature Resolution 2026이란?

Caricature Resolution은
국제 캐리커쳐 단체 **ISCA(International Society of Caricature Artists)**와 함께 진행되는 연례 프로젝트다.

매년 1월,
전 세계 작가들이 같은 리스트를 가지고 캐리커쳐를 그리며
서로의 작업을 공유하고 영감을 나눈다.

이 미션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.
• 완성도보다 지속성
• 테크닉보다 관찰력
• 결과물보다 과정 기록

즉,
‘잘 그리기’보다 ‘계속 그리기’에 초점을 둔 프로젝트다.



Day 1 – Boris Karloff 캐리커쳐 작업 과정

첫 번째 인물은
영화 프랑켄슈타인으로 유명한 배우 Boris Karloff였다.

흑백 사진 속에서 느껴지는 특징은 분명했다.
• 강한 눈썹과 눈매
• 얼굴 전체를 지배하는 각진 구조
• 감정이 절제된 차가운 표정

이번 캐리커쳐에서는
사실적인 묘사보다는 형태와 리듬에 집중했다.

작업에서 중점적으로 본 요소
• 얼굴의 기울기와 삼각형 구조
• 눈 주변의 압축된 선 처리
• 명암 대신 색면 분할로 인상 표현

컬러는 최소화하고
선과 면의 방향성으로 인물을 해석했다.







하루 한 장 캐리커쳐의 장점

이 미션을 하며 가장 크게 느낀 점은
그림을 대하는 태도가 바뀐다는 것이다.
• 인물을 보는 속도가 빨라진다
• 특징을 정리하는 기준이 생긴다
• ‘어디를 생략할지’ 판단이 쉬워진다
• 내 스타일의 경계가 점점 명확해진다

특히 캐리커쳐는
그릴수록 덜 그리는 연습이 중요해진다.

이 프로젝트는
그 훈련을 매일 강제로 시켜준다.



캐리커쳐 연습으로 추천하는 이유

만약 아래에 해당된다면
이런 미션형 드로잉을 꼭 한 번 해보는 걸 추천한다.
• 캐리커쳐를 시작했지만 방향이 없는 경우
• 매번 그림을 그리다 중단되는 경우
• 스타일이 계속 흔들리는 느낌이 드는 경우
• SNS에 올릴 콘텐츠가 부족한 경우

하루 한 장 미션은 실력보다 습관을 먼저 만들어준다.




앞으로의 계획
• 1월 한 달간 31명 전원 완주
• 매일 캐리커쳐 작업 기록을 블로그에 정리
• 미션 종료 후 전체 작업 아카이브
• 개인 스타일 분석 및 정리

이 글들도
단순한 일기가 아니라
캐리커쳐 작가로서의 성장 기록으로 남길 예정이다.



마무리

2026년의 시작을
나는 “계속 그리는 선택”으로 시작했다.

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.
중요한 건 오늘도 한 장을 그렸다는 사실이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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